기업은행, 'IBK D-day 적금' 가입기간 6개월→1개월
기업은행, 'IBK D-day 적금' 가입기간 6개월→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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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에 맞게 만기 자유롭게 설정
사진=IBK기업은행
사진=IBK기업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IBK D-day 적금' 상품의 최소 가입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 개편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일 개편되는 IBK D-day 적금은 최소가입기간이 기존 6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돼 △50일 휴가 △우리 아이 100일 축하 △커플 100일 기념 등 적금 가입 목적에 맞게 만기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IBK D-day 적금은 상품가입 시 설정한 목표금액 이상을 납입하고 계약기간 중 3회 이상 기업은행 계좌에서 자동이체하면 목표달성 축하금리 연 1.0%p(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첫 거래 고객에게는 연 0.5%p의 추가 금리를 제공하며 1년제 가입 시 최고 연 5.35%의 금리를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IBK D-day 적금 개편 출시를 기념해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상품 가입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이디야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5월 가정의 달을 만기로 초단기 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파리바게뜨 케이크쿠폰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IBK D-day 적금 개편을 통해 맞춤형 만기설정과 다양한 금리조건으로 고객들의 저축 니즈를 충족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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