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1인용 '우노 피자' 구색 강화 
오뚜기, 1인용 '우노 피자' 구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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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짭짤한 '페퍼로니' 추가···여의도봄꽃축제장 '뚜기트럭'서 시식 기회
우노(UNO) 페퍼로니피자 (사진=오뚜기) 
우노(UNO) 페퍼로니피자 (사진=오뚜기)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오뚜기가 '우노(UNO) 페퍼로니피자'를 출시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지름 7인치 1인용 우노 피자 구색을 강화한 것이다. 

오뚜기에 따르면, 우노 페퍼로니피자는 짭짤한 소시지인 페퍼로니와 매콤한 고추 조각(플레이크)을 듬뿍 넣은 게 특징이다. 밀가루 반죽(도우)은 20시간 이상 저온에서 숙성해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우노 피자는 1인 가구를 겨냥해 오뚜기가 2019년 차음 선보인 브랜드다. 페퍼로니에 앞선 우노 피자로 오뚜기는 '불고기'와 '콤비네이션'을 내놨다. 오뚜기는 이달 4~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 국회 뒤편에서 열리는 '여의도봄꽃축제' 현장에서 '뚜기트럭'을 운영하며 우노 피자 시식 기회를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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