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빌리티쇼] 美 전기 픽업트럭 '울프'
[서울모빌리티쇼] 美 전기 픽업트럭 '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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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모터의 울프 (사진=매직샵)
알파모터의 울프 (사진=매직샵)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중인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미국 전기 자동차 기업 알파모터코퍼레이션(ALPHA MOTOR CORPORATION)이 전기 픽업트럭인 ‘울프’ 차량을 선보였다.

알파모터의 국내 수입사인 ㈜매직샵[MAGIC SHARP]과 컨설팅 자문의 ㈜비앤비위드파트너스의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알파모터의 ‘울프 트럭’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차량들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파모터는 캘리포니아주 얼바인(Irvine)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23서울모빌리티쇼’에 등장한 ‘울프’와 ‘울프 플러스’는 4인용 픽업트럭으로, 울프 플러스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2가지 엔진을 탑재해 1회 충전만으로도 최대 402~443km를 주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울프 플러스는 2024년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2025년도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

알파모터는 오는 8일 글로벌 라이브MSP 기업 라라스테이션과 콘텐츠 협업을 통해 ‘울프와 울프플러스의 퍼펙트한 기능과 오프로드의 견고함을 갖춘 다목적 유틸리티의 차량의 모습’을 주제로 유튜브 라이브방송(이아나TV)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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