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마우스·도널드 덕 캐릭터 간추린 그림으로 표현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한섬이 월트 디즈니와 협업한 타미힐피거 브랜드의 신상품을 선보였다. 4일 한섬에 따르면, 이번 협업 상품의 특징은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도널드 덕 등의 캐릭터를 간추린 그림(스케치)으로 표현한 것이다.
해당 상품은 한섬의 해외 패션 전문 온라인쇼핑몰인 에이치(H)패션몰, 타미힐피거 브랜드의 서울 가로수길·명동점(플래그십 스토어)과 현대백화점 판교점·무역센터점·더현대 서울 내 매장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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