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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사장 최현만) ‘맵스 랩’은 일임형 랩이 초기 시장인 점을 감안해 리스크를 감수한 고수익보단 안정적인 운용으로 고객의 인지도를 제고 시킨다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 기존 주식형 수익증권과 차별화 된 투자전략으로 제 1금융권 고객 및 투신권 고객을 타겟으로 운용초점이 이루어져 있는데 기존 주식형 수익증권의 경우 KOSPI지수와 비교해 초과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운용목표로 하는 것과는 달리 수익보다는 자산관리에 초점을 둬 최대한 원금손실의 리스크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자산관리를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맵스 랩’은 MAP1(이자소득형), MAP2(안정형), MAP3(안정성장형), MAP4(성장형), MAP자산배분형 등 총 5개 상품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자소득형은 주식에 10%를 안정형은 30%를, 안정성장형은 40%를, 성장형은 70%를, 자산배분형은 0~100%를 각각 투자한다.

또 수수료의 경우 개인과 법인으로 구분해 개인의 경우 3천만원~3억원은 연 3.2%를, 3억 초과시엔 연 2.8%를 후취하며, 법인은 1억원~5억원 연 3.2%, 5억원 초과시 연 2.8%를 역시 후취한다. 단 주식 및 현금이 아닌 기타자산의 경우엔 연 0.1%의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