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부스서 결제 시 최대 30% 적립
선착순 1000명에게 LED컵받침 굿즈 제공
선착순 1000명에게 LED컵받침 굿즈 제공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하나카드는 이달 6~8일 열리는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에서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명동 맥주페스티벌은 명동 지역 상권 활성화와 명동만의 글로벌 분위기를 다 같이 즐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기간 명동예술극장 앞 명동길을 중심으로 맥주 부스가 설치된다. 해당 부스에서 수제 맥주를 하나카드로 일반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하나머니로 적립되며, 하나페이 QR결제 시 결제금액의 30%가 적립된다.
특히 행사기간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뒷편 광장에는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테이블이 설치될 예정이며, 6일에는 사진 촬영 시 즉석으로 무료 인화가 가능한 포토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선착순 1000명에 한해 하나카드 굿즈(LED컵받침)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됐으며, 디제잉(DJING) 공연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됐다.
고성현 하나카드 마케팅추진부 차장은 "고객들이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야외에서 먹거리와 맥주를 즐겼으면 좋겠다"며 "추석 연휴가 끝난 주말, 명동을 방문해 귀경길 쌓였던 피로와 아쉬움을 수제맥주와 함께 달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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