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구현 방안 연구 위해 구성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스마트시티 리빙랩'이 'VREW로 AI활용 영상 만들기' 교육·실습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부산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스마트시티 구현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전문가의 강의 후 실습을 통해 의원 개인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부산의 스마트시티 리빙랩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임말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행정문화위원회의 김효정, 박희용 의원, 서지연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해양도시안전위원회의 강주택 의원, 이승연 의원, 정태숙 교육위원회 의원 등 7명이 참여했으며 이달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임말숙 의원은 "스마트시티 리빙랩은 부산형 스마트시티를 조성하기 위해 구성됐다"며 "정책연구용역 추진 등을 통해 부산시를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만드는 날까지 끊임없이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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