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대금리 적용 시 연 3.7~4.0%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1월 특례보금자리론 금리를 동결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우대형(주택가격 6억원 및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 대상) 금리는 특례보금자리론 공급 종료 시까지 연 4.50%(만기 10년)∼4.80%(50년)가 유지된다.
저소득청년, 신혼가구, 사회적 배려층(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이 추가 우대금리(최대 0.8%p)를 적용받을 경우 최저 연 3.70%(만기 10년)∼4.00%(50년) 금리가 적용된다.
올해 1월 출시돼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예정이었던 특례보금자리론은 다음달 29일 판매가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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