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청호나이스는 국내외 수주확대에 따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제조본부 내 생산라인을 추가로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생산라인 증축을 통해 청호나이스 제품 생산량은 약 30% 확대됐다. 또 라인을 신설하며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의 품질 최우선 주의를 적극 반영했다. '검사자동화 설비'와 '공압 검사 시설'도 도입해 주요 부품군의 품질문제와 누수불량을 사전에 검출한다는 계획이다.
청호나이스는 내수시장 수요 확대와 더불어 지속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시장의 요구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번 생산라인 증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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