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4 이통 '스테이지 엑스' 자본금 자료 검토 중"
과기정통부 "제4 이통 '스테이지 엑스' 자본금 자료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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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테이지엑스)
(사진=스테이지엑스)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현재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인 '스테이지엑스'가 제출한 필요서류에 대해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필요서류란 주파수 할당대상법인이 주파수할당 이전 필요 사항을 이행하고 이를 증명하는 서류를 뜻한다.

현재 검토 중인 사항은 자본금납입과 관련 구성주주 부분으로, 과기정통부는 스테이지엑스가 정부에 설명한 자본금납입 계획을 입증할 자료를 다시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14일 스테이지엑스가 제출한 필요 서류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는 데 시간이 더 소요된다며, 확인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관련 자료 제출을 추가로 요청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사업자 제출 자료를 기반으로, 필요사항 이행여부에 대해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테이지엑스는 이달 초 과기정통부에 5세대 이동통신(5G) 주파수 1차 낙찰 금액인 430억원을 냈다. 해당 금액은 경매 대가인 4301억원의 10%다. 

스테이지엑스가 1차 금액을 납입함에 따라 기존 SK텔레콤·KT·LG유플러스에 이어 제4 이통사로 공식 출범하게 됐다. 스테이지엑스는 곧 기간통신사업자 등록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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