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전북, 주요 사업현장 '우기 대비' 점검 회의 개최
농어촌公 전북, 주요 사업현장 '우기 대비' 점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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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예방 및 직원 자질향상 도모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8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농촌용수, 배수개선, 대구획경지정리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우기 대비 안전 상황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8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농촌용수, 배수개선, 대구획경지정리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우기 대비 안전 상황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서울파이낸스 (전주) 주남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18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농촌용수, 배수개선, 대구획경지정리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등 주요 사업현장에 대한 우기 대비 안전 상황 점검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19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이정문 본부장과 본부 기반사업부장, 10개 지사 농어촌사업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기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건설현장 대비 태세 등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위험 공종에 대한 교육과 실무에 적용할 우수 시공사례 등을 설명해 직원들의 자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됐다.

또한 건설안전 및 품질관리, 주요 건설사고 사례등을 공유하며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정문 본부장은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공사현장 체계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부실시공 방지 및 안전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실천으로 비상 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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