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현역 단체장으로 민주당 최고의원 출마
최대호 안양시장, 현역 단체장으로 민주당 최고의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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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공식후보 추대
윤 폭정 맞설 자치분권 지방정부 수장도 당 집행부에 필요
최대호 안양시장(왼쪽 네 번째) 최고위원 추대 결의대회(사진=안양시)
최대호 안양시장(왼쪽 네 번째) 최고위원 추대 결의대회(사진=안양시)

[서울파이낸스 (안양) 송지순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8일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아래 KDLC) 전국대회에서 민주당 8·18 전국당원대회 최고의원 후보로 공식 추대됐다고 밝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KDLC 회의에서 이해식의원 등을 비롯해 전·현직 임원 및 회원 100여 명과 당원 200여 명의 경과보고 후 만장일치로 최고위원으로 추대됐다.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KDLC 전국대회는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과 시·도·군·구 의원 등이 협력을 위해 모인 조직이며, 이재명 전 대표가 지난 2015년 성남시장을 지낼 당시 KDLC 창립멤버로 차기 지도부에서 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점쳐지는 배경이다. 

또, 지난 4·10 총선에서 초선의원만 8명을 배출, 원내 입지를 다진 바 있고, 이들 일부는 중앙위원을 겸하고 있으며, 최고위원 예비경선 규정에서 ‘중앙위원 50% 권리당원 50%’인 점을 고려하면 당내 영향력도 크다는 평가다.

최 시장은 최고위원 추대 수락 연설에서 "자치단체장 후보로서 중단 없는 자치분권의 길을 위해서 여러분의 뜻을 받든다" 면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지방이양일괄법 제정,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등 동지 여러분과 함께했기에 이런 성과도 만들었다”고 했다.

이어 최 시장은 "역대급 세수 결손에도 불구하고, 부자감세를 고집하는 윤 정부의 폭정에 맞설 지방정부 리더가 바로 최대호이다"며 "재집권의 길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초대 참여민주주의 지방정부협의회장, 민주당 경기도당 지방자치위원장,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 제1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장, 민선 3선 안양시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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