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후반기 원구성 전격합의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과 후반기 원구성 전격합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민생 회복을 위해 야당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원구성 전격합의(사진=민주당)
더불어민주당 후반기 원구성 전격합의(사진=민주당)

[서울파이낸스 (수원) 송지순 기자]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대표의원)은 국힘과 후반기 원구성에 15일 전격 합의했다. 

양당은 의장은 민주당에서 맡고, 13개 상임위원장에 민주당이 6개, 국힘이 7개를 맡기로 합의했다.

민주당과 국힘 대표단은 민생 회복을 위해 빠른 시일내에 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양당 합의로 제37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는 오는 19일 열기로 했다. 

최종현 대표의원은 "양당이 상생과 협치를 통해 1400만 도민을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의 원구성 합의는 지방의회의 모범사례로 생각한다" 며 "민주당은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민생 회복을 위해 야당과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