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ggarggar@seoulfn.com> 대구은행은 오는 7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사랑운동인 'LOVE LOVE 10월 대축제'행사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 'LOVE LOVE 10월 대축제'행사를 전개하는 대구은행 © 서울파이낸스 |
또한, DGB봉사단원들은 2006년부터 전개중인 내고향사랑운동의 일환으로 경북지역 23개의 결연마을에서 수확기에 부족한 농촌일손돕기 전개와 지역특산물 판매활동을 전개한다.
이밖에 오는 26일에는 시민구단 활성화를 위해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대구FC와 전남드레곤즈의 홈경기에 지역민 무료초청 행사도 실시한다. 입장권은 대구(경산포함)지역 전 영업점에서 선착순으로 5만매를 무료로 배부한다.
특히, 창립기념일인 7일에는 지역사랑운동을 활발히 전개한 우수 봉사단체와 봉사단원, 사회복지인증센터 우수직원에 대한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소요되는 전체비용은 대구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조성된 DGB LOVE FUND 자금을 통해 지원된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창립 41주년을 맞아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고, 지역사랑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봉사를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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