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고양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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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스마트시티 구현, 자족도시로 향하는 길"
고양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착수보고회(사진=고양시)
고양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착수보고회 개최(사진=고양시)

[서울파이낸스 (고양) 이동섭 기자]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최근 고양인재교육원에서 국토교통부 공모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 추진 방향 수립과 성과 품질확보를 위한 전문가 34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고양시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자율주행, 광역형 데이터 허브, 드론밸리, 지능형 스마트 행정 서비스 등 8개 분야 서비스를 구축해 운영한다.

총 사업비 402억 원(국비, 민간투자 포함)을 투입, 시는 도시문제 해결을 넘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스마트 기술을 도입하고 일상에 접목시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마트시티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시가 가지고 있는 문제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책이 바로 스마트시티"라며 "고양시가 스마트시티 구현을 통해 자족도시로 향하는 것은 물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해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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