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소비촉진 위해 협력업체·유관기관에 아침밥 제공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4일과 11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빌딩과 서울 영등포구 소재 화재보험협회 빌딩에서 쌀 소비촉진을 위한 '헤아림밥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농협에서 실시 중인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이다. 협력업체와 유관기관 임직원에게 아침밥을 제공, 우리 쌀 소비 활성화와 상생협력을 강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농협손보는 협력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1500여명에게 우리쌀로 만든 주먹밥과 식혜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화재보험협회, 보험연구원, 보험개발원 등 유관기관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협약서를 상호교환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서국동 농협손보 대표이사는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의 시작은 아침식사로부터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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