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ed Dot·IDEA서 수상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통합 애플리케이션(앱)인 '신한 슈퍼SOL'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 슈퍼SOL은 지난 3월과 6월, 독일의 IF와 Red Dot 디자인 어워드에 이어 이달 북미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했다.
IDEA는 신한 슈퍼SOL이 다양한 그룹사의 기능을 한 데 모은 미래 금융 플랫폼의 모습을 그렸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했다. 슈퍼SOL은 개발 초기 단계부터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혁신 플랫폼을 만들고자 UI·UX 전문가들을 통해 고객 의견을 지속 반영해 왔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 슈퍼SOL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석권한 것은 고객경험과 디자인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고객중심 가치를 목표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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