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하락···다우 0.41%↓·나스닥 1.53%↓
[속보] 뉴욕증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에 하락···다우 0.41%↓·나스닥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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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에 따른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 증대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73.18포인트(0.41%) 내린 42,156.9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3.73포인트(0.93%) 하락한 5,708.7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78.81포인트(1.53%) 떨어진 17,910.3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48.11포인트(2.86%) 급락한 5,024.94를 기록했다.
 
M7 종목의 경우 애플(-2.9%), 마이크로소프트(-2.2%), 엔비디아(-3.6%), 아마존닷컴(-0.6%), 테슬라(-1.3%) 등 대부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메타(-0.7%), 구글의 알파벳(-0.6%)만 하락을 모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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