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2일 오후 부산 해운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문화홀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전,란' 기자회견에서 배우 박정민이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전, 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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