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조지은 대표 재선임···"높은 경영성과 인정받아"
라이나생명, 조지은 대표 재선임···"높은 경영성과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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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사진=라이나생명)
조지은 라이나생명 대표 (사진=라이나생명)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라이나생명이 조지은(49)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29일 라이나생명은 서울 종로구 라이나타워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조지은 대표를 사내 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는 대표 선임 후 첫 연임으로,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3년이다.

조 대표는 지난 2020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래 업계 상위권의 순이익과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7년 연속 민원 최저 기록 등 소비자보호와 고객가치 증진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는 평가다.

이번 선임에 대해 이사회는 "조 대표는 회사와 그룹 비전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회사를 '더 퍼스트 초이스 브랜드(The 1st Choice Brand)'로 만들어갈 적임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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