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교육 실시
[서울파이낸스 (전주) 주남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지난 4일 김소이 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를 초청해 고위관리자 14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5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건전한 성 가치관 함양 및 양성이 존중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정문 본부장은 "건강한 직장문화를 위해서는 관리자가 앞장서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성숙된 인권의식과 성인지 문화의 정착을 위해 고위직의 4대폭력 근절에 대한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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