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 '은행채 투자 펀드' 판매
유진투자證, '은행채 투자 펀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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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유진투자증권은 은행채에 투자하는 '플러스 탑시드 은행채 채권투자신탁'을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펀드는 최근 국내 시중은행의 은행채에 투자하는 은행채 전용 펀드로서, 신용등급이 AAA 이상인 국내우량은행을 선별해 투자한다.
 
절대금리 자체가 매력적인 상품으로, AAA급의 은행채에 60%이상, AAA급 이상의 은행 CD 및 정기예금 등으로 운용하며, 특히 AAA급 이상의 KB금융지주 및 신한지주가 발행한 CP 및 동 지주회사가 매입약정한 ABCP(건설관련제외)등에만 투자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김정호 상무는 "최근 정부의 신용보강으로 안전성이 많이 높아졌고, 특히 회사채보다 신용등급 면에서 안전하면서도 절대금리 자체가 높아 은행채에 투자하는 펀드는 아주 매력적"이라며 "특히, 전세계의 금리인하로 인하여 향후 스프레드 축소 시에는 금리 하락으로 인한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저금리 시대가 다시 도래할 것이 분명하므로 현재 시점에서는 은행채 투자가 안정성 및 수익성 측면에서 대안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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