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뉴코리아 주식형펀드’ 판매
삼성증권, 뉴코리아 주식형펀드’ 판매
  • 임상연
  • 승인 2004.0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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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사장 黃永基)은 본격적인 주식시장 상승에 대비한 공격형 펀드인 뉴코리아 주식형펀드를 5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세계 4대 자산운용사인 도이치 투신운용의 한국주식팀이 운용을 맡아 적극적인 주식 투자로 종합주가지수를 크게 초과하는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이치 투신운용은 외국인 투자자등록 1호인 Korea Fund’의 투자 자문을 지난 84년부터 맡아 1161.2%의 높은 누적수익률을 올린 한국 증시의 전문가 집단이다.

삼성증권 상품기획팀 권인섭 팀장은, 2004년은 경기 호전과 세계증시 상승등으로 낙관적인 장세가 예상되며 이에따라 주식형 상품에 대한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뉴코리아 펀드는 높은수익률을 추구하면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투자성과의 기복을 줄이고 있어 좋은 투자대안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추가형으로 1월 5일 이후 언제든지 가입할 수 있으며, 90일 이전에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 수수료로 부과한다. 가입금액에 제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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