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겨울내의는 경상남도 9개시,군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노인성 질환 또는 상이처 등 거동 불편한 가사간병 보훈대상자 370명에게 우선 지원된다.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손갑동 전무는 "나라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지원은 너무 당연하다"며 "사랑의 내의가 가사간병 보훈대상 노인들께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내의 지원에 앞서 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 손갑동 전무는 창원시 신월동에 거주하는 가사간병보훈대상자를 찾아가 사랑의 겨울내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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