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다섯번째…주식총수 3만8000주
[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이팔성 회장이 우리금융 주식을 1주당 1만4050원에 3000주를 추가로 매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회장의 이번 매수는 지난 2월 2000주, 5월 3000주, 7월 3000주, 8월 2000주에 이어 다섯번째이다. 취임이후로는 총 11차례에 자사주를 취득한 것으로, 이 회장의 자사주 주식총수는 총 3만8000주가 됐다. 평균 매입단가는 1만1610원으로 나타났다.
우리금융관계자는 "이 회장이 책임경영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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