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총 4만1000주 매입…수일률 13%
[서울파이낸스 서지희 기자]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17일 자사주를 추가로 매수했다.
이 회장은 이날 우리금융 주식을 1주당 1만4050원에 3000주를 매입했다. 이는 취임이후 12번째이고, 올해들어서는 지난 2월(2000주), 5월(3000주), 7월(3000주), 8월(2000주), 10월(3000주) 이후 6번째이다.
이로써 이 회장은 총 4만1000주를 매입했으며, 평균매입단가는 11723원으로 나타났다. 수익률은 13%인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이 회장이 책임경영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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