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기업뉴스
▲오리온, 중국 등 해외 사업 성장성 재부각으로 외국인 매수이어지며 주가 강세
▲피델리티펀드, 오리온 주식 32만8161주(5.50%)를 보유하고 있다고 11일 공시
▲오리온과 자회사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이 연대보증을 서고 있는 고급빌라 건축 사업장의 ABCP(자산유동화 기업어음) 430억원의 신용등급이 'A2+'에서 'A1'으로 상향 조정됨
▲KT&G의 4분기 실적은 기저 효과로 매출액은 6.7% 감소할 전망이나 주력인 담배부문의 회복과 원가 및 판관비 부담 감소 추세를 긍정적으로 해석할 필요
▲CJ제일제당의 4분기 영업이익은 268억원으로 예상되며 컨센서스(546억원)를 하회 할 듯. 유지와 밀가루의 원재료 가격 상승과 가공식품부문의 판관비 증가가 원인. 해외 바이오법인의 지분법이익(141억원)은 4분기의 비용 처리로 전분기대비 감소했지만 전년동기대비(106억원) 개선 예상
▲CJ제일제당, 24일부터 '행복한콩깊은바다찌개' 등 두부 6종의 가격을 평균 7.7% 인하한다고 발표
▲빙그레의 커피 '아카페라'와 아이스크림 '끌레도르', 지난해 각각 180억원대 매출액 기록
▲크라운제과, 17일 A-등급 3년물로 300억원 가량의 회사채 발행 예정
▲매일유업, 5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채를 발행해 오는 3월과 4월 만기인 총 350억원 규모의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예정, 한국기업평가는 매일유업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상향 조정 함
▲진로, 지난해 10월부터 테스트 마케팅을 거친 뒤 본격적으로 캐나다에 '진로 막걸리(JINRO MAKGULI)' 판매 시작. 지난해 연말까지 총 1500상자를 수출함. 지난해 3월에는 일본과 중국에 진로 막걸리를 수출했으며, 일본에서는 초기 목표 수량 10만 상자의 7배에 달하는 70만 상자를 판매함
▲풀무원, 25일부터 '소가 찌개용두부' 등 6종 두부 제품의 가격을 평균 5.5% 인하한다고 발표
▲동서식품, 17일부터 맥스웰 캔커피의 가격을 평균 10% 인하한다고 발표
▲LG생활건강, 지난해 10월 해태음료의 최대주주인 '아사히맥주'를 비롯한 5개 주주와 지분 100%를 총액 1만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 지난 11일 공정위의 기업결합 신고 등 모든 절차를 마침에 따라 인수를 완료
▲SPC 그룹은 2015년 매출 6조원을 목표, 대상은 2016년 영업이익 900억원을 목표, 풀무원 홀딩스는 해외 매출액 2017년 1조5000억원으로 늘려 연결 매출액 5조원을 달성코자 함, 한국인삼공사는 올해 1조1000억원 매출, 1억5000만달러 수출을 목표
◇산업뉴스
▲11일 정부는 구제역 대응을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 현재까지 실시해 온 백신 예방 접종을 전남북과 경남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한다는 방침을 정함
▲공정거래위원회는 밀가루, 음료 등 서민 생활과 직결된 품목 중 최근 가격이 인상됐거나 인상이 예상되는 품목들에 대해 10일부터 담합 등 불공정행위를 전면적으로 조사한다고 밝힘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설탕값을 인상한 CJ제일제당 등을 중심으로 제당 업체 간 가격담합이나 불공정행위가 있었는지에 대해 실시한 조사를 13일 종료
▲신세계 이마트, 13일부터 1년간 우유, 식용유, 시리얼 등 20개 품목에 대해 가격을 동결하거나 인하한다고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