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고직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 코 앞···GA '고심' 특고직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 코 앞···GA '고심' [서울파이낸스 우승민 기자]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고용보험' 가입 의무화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법인보험대리점(GA)들의 한숨이 깊어져가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7월부터 보험설계사를 포함한 특수고용 12개 직종의 종사자에 대해 고용보험이 적용된다. 그동안 보험설계사는 개인사업자로 분류되어 근로자 고용보험을 적용하지 않았다. 보험료율은 1.4%로 특수고용자,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하게 되면서 GA나 보험사 비용 부담이 커지게 됐다.이에 보험설계사를 둔 보험사들이 고용부담을 안게 되면서 저능률 설계 보험 | 우승민 기자 | 2021-06-28 16:00 "보험설계사 등 특고직 고용보험 의무화, 선택권 부여 필요" "보험설계사 등 특고직 고용보험 의무화, 선택권 부여 필요"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직 노동자의 고용보험 의무 가입에 대해 특고직 당사자의 선택권 여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6일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보험대리점협회로부터 제출받은 '법인보험대리점 소속 보험설계사 고용보험 적용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보험설계사 1245명 중 955명(76.7%)이 고용보험의 일괄적 의무가입에 대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홍 의원 측이 제출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보험설계사 784명(63.0%)은 고용보험 의무적용(무조건 가입)에 따라 일자리가 위협받을 것을 우려했다. 보험 | 김희정 기자 | 2020-10-06 13:40 "보험설계사 고용보험 의무가입시 업무태만 등 부작용 우려" "보험설계사 고용보험 의무가입시 업무태만 등 부작용 우려"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정부가 전속성이 높은 보험설계사를 고용보험 우선 적용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설계사는 전속성이 높은 직종이 아니라는 반론이 제기됐다. 또 보험설계사들의 고용보험 의무가입시 고의적 업무태만 등 모럴해저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10일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실과 고용노동부가 주최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 고용보험 적용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이 자리에 참석한 이은혁 손해보험협회 자율관리부장은 "보험설계사는 등록된 회사 외에도 추가로 다른 회사의 보험상품을 판매할 수 있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8-07-10 17:22 보험硏 "설계사, 산재보험·고용보험 의무가입 부정적"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생명보험회사 전속설계사 5명 중 4명은 스스로 자영업자라고 여긴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다.보험연구원은 30일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보호입법에 대한 보험설계사 인식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삼성·한화·교보 등 생명보험사 8개사 전속설계사 800명을 전화로 설문한 결과를 담았다.보고서에 따르면 설계사들은 고용형태로 근로자(19.4%)보다 개인사업자(78.4%)를 더 선호했다. 세금을 납부할 때도 근로소득세(19.5%)보다는 사업소득세(76.4%)를 선호했다.현재 개인사업자로 분류되는 설계사는 소득의 3.3%를 사업소득세로 내면 되지만 근로자로 인정받아 근로소득세를 납부하면 최고 세율이 40%까지 치솟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노동조합이 설립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7-10-30 14: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