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SH공사가 천왕지구에서 아파트 229가구를 선착순 분양한다.
이번 물량은 모두 전용면적 84㎡로 구성됐다. 지난 4월 입주자모집 공고 후 부적격 당첨취소, 미계약 등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가구다.
주택의 전매 제한기간은 최초로 주택 분양계약 체결이 가능한 날부터 3년이지만, 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에는 전매 가능하다.
분양가는 3.3㎡당 898만5000원~975만4000원이다. 오는 26일 서울시 거주 무주택 세대주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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