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기자] 신영증권이 총 1141억 원 규모, 36종의 주식워런트증권(ELW)을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했다.
일반투자자들은 현재 거래가 가능하며, 발행자 또는 유동성공급자(LP)를 신영증권으로 조회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콜 워런트 34종과 풋 워런트 2종으로, 기아차, 하이닉스, 현대건설, 삼성물산, SK, 현대제철, 현대차, POSCO, 삼성전자, GS건설, 삼성SDI,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OCI, 삼성중공업, S-OIL, 한국전력, SK텔레콤, KT, 두산중공업, LG디스플레이, LG화학, 우리금융, 신한지주, LG전자, SK이노베이션, KB금융, KOSPI200 지수 등을 기초자산으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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