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 2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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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9월1일 장마감 이후부터 9월2일 개장 전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현대차는 종업원에게 교부하기 위해 4018억8722만원 규모의 자사주 197만9740주를 장내매수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기간은 2일부터 오는 10월 26일까지다.

LG상사는 해외 법인인 LG International의 채무금액 428억1600만원에 대해 보증을 한다고 공시했다. 채무 보증기간은 오는 8일부터 내년 9월 7일까지다.

CJ는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의 지분 취득 결과 영우냉동식품을 계열사에 추가한다고 공시했다.

웅진홀딩스는 자회사인 극동건설이 신평단지산업개발에 40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아이마켓코리는 최대주주 등의 지분매각 추진 보도와 관련,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주간사를 선정하여 진행 중이며 매각 대상과 매각 절차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동양은 염용운씨와 이상철씨를 대표이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동양은 4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

아이에스동서는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1만245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29일 확정된다.

쌍방울트라이그룹은 오택동 상근감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8월 31일 중도퇴임했다고 공시했다. 쌍방울트라이그룹은 전날 임시주주총회에서 김기영씨를 신임감사로 선임했다. 김경민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8월 31일 중도퇴임했으며 법무법인 산호의 양재식 변호사와 이규택 상명대학교 석좌교수가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 코스닥시장

울트라건설은 한국농어촌공사와 164억원 규모의 보은 동부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7일부터 2013년 12월말까지다.

오리엔트정공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 10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2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번복을 사유로 엔하이테크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결정 시한은 오는 28일까지다. 엔하이테크는 여인석 대표이사가 개인적인 사유로 대표이사직을 사임함에 따라 김유겸 공동 대표이사가 단독 대표이사를 맡는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오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여인석 엔하이테크 대표이사가 60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산성피앤씨를 합병 비율 20% 이상 변경한 건으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산성피앤씨는 프로스테믹스와 리더스코스메틱을 흡수합병하기로 지난달 5일 결의하고 같은 달 9일과 1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산성피앤씨는 1일 장 마감 후 "합병가액을 산정하는 방법을 규정한 법령을 준수하기 위해 기존 합병절차를 유지할 수 없게 돼 부득이하게 당초 합병계약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증권신고서 제출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한일화학공업에 대해 공시변경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옴니텔과 케이에스리소스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디지털오션과 에이치앤티에 대해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고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선팩테크가 상장폐지와 관련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본부는 공시불이행을 사유로 선팩테크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터보테크에 대해 우회상장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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