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현대건설이 1~6차에 이르는 총 30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타운을 완성하는 검단의 마지막 힐스테이트인 '검단 힐스테이트 6차' 분양에 나선다.
검단 힐스테이트 6차는 지하 2층~지상 15층, 9개동 총 454가구로 모두 일반분양한다. 전 평형이 최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다.
검단 신도시의 초입이자 관문인 당하지구에 선보이는 검단 힐스테이트 6차는 오는 2014년 개통되는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사거리역(가칭)과 300m 이내에 위치해 있다. 또한 인천 구도심과 김포, 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355번 지방도로와 인접해 있다.
오는 20일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탑병원 옆 부지에 마련된 견본주택이 문을 열며, 청약접수는 오는 26일 1순위를 시작으로 사흘간 진행된다. (문의: 1566-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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