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공감동행 2020' 대장정 마쳐
삼성화재, '공감동행 2020' 대장정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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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첫번째줄 왼쪽에서 첫번째)이 성남지역단 임직원들과 공감동행에 나서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삼성화재는 25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 국제회의실에서 '공감동행 2020' 대장정 종료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삼성화재의 중장기 비전인 '2020 글로벌 톱(Global Top) 10' 달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 사내 행사다.

지대섭 사장을 비롯한 삼성화재 임직원 1631명은 지난달 17일 제주도에서 출정식을 열고 6주간 전국 주요부서를 잇는 2020km 구간을 행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행사 참가자들이 대장정 관련 영상을 시청하고 각자 참여 소감을 발표했다.

지대섭 삼성화재 사장은 "모두가 열정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방법을 찾는다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며 "이번 공감동행은 임직원들이 초일류 삼성화재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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