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2월 분양
서희건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2월 분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서희건설이 2월 분양계획인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항공사진.

[서울파이낸스 신경희기자] 서희건설은 오는 2월 부산 광안리에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 약 630실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지하 5충~지상 20층 1개동 규모에 전용 19.80~47.23㎡로 구성된 오피스텔이다.

서희건설은 부산 최초 인터하우스 개념을 도입한 소형오피스텔이란 장점에도 불구하고, 3.3㎡당 4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분양가를 책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곳의 인근 시세는 입주 5년된 수영구 광안동의 '대우 아이빌 광안리'이 3.3㎡당 현재 매매가가 800만원대, 지난 4월 해운대구 좌동에 분양한 '해운대 피렌체' 오피스텔의 분양가는 650~700만원대로 '서희스타힐스 센텀프리모'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 오피스텔은 광안리 해수욕장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 앞바다와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수영구와 해운대를 잇는 광안대교는 시간대별·요일별·계절별로 10만 가지 이상의 다양한 색상을 낼 수 있는 조명시설을 갖추어 홍콩의 야경보다도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한다.

오피스텔로서는 이례적으로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호텔식 로비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상층인 19·20층에는 핵가족, 신혼부부, 레저 수요를 위한 2층형 복층구조인 신개념' 듀얼모드(Dual Mode)테라스 시스템, 고급붙박이장·신발장·LCD평면TV 등이 생활 가전이 콤팩트하게 구성된 '풀퍼니쉬드 시스템'도 갖춰질 예정이다.

또 약 80%를 소형으로 배치해 중대형 상품 공급이 많은 부산에서의 희소성을 높였다. 오피스텔이라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서희 스타힐스 센텀프리모'는 오는 2월 중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문의: 051-743-0667)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