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證, 日 마네 파트너즈와 파생상품 업무 제휴
솔로몬투자證, 日 마네 파트너즈와 파생상품 업무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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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솔로몬투자증권은 일본의 증권사인 마네 파트너즈와 파생상품에 대한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채결했다. 이번 제휴로 솔로몬투자증권 회원들은 일본의 마네 파트너즈 회원들과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향후 받을 수 있는 주요 서비스로는 ▲전체 순자산의 손익에 의해 자동 결제되는 지표알림서비스 ▲고객 개개인의 투자 스타일 분석을 통한 자문서비스인 자산컨트롤 서비스 ▲트레이딩 리포트 ▲ 해외의 다양한 뉴스 등이 있다.

특히 고객의 투자수수료를 이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추고, 그간 파생상품투자에서 고질적 문제로 지적됐던 슬리피지(Slippage :호가 공백이나 주문 실행시점이 지연되면서 고객이 매매하고자 하는 가격보다 불리한 가격으로 매매가 체결되는 현상)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오쿠야마 마네 파트너즈 사장은 "솔로몬투자증권과의 이번 업무 제휴를 시작으로 한국내 투자자에게 일본의 FX투자기법을 소개해 한국 투자자들도 FX를 안정적인 자산관리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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