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주요설비 정비와 핵 연료교체 등을 위해 원전1호기의 발전을 4일 오전 중단하고 한달간의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한수원은 관련 법령에 따라 원전의 검사를 실시하고 원전 연료교체, 각종 기기 정비, 설비개선 작업 등을 진행한다.
고리1호기의 발전 재개는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는 오는 3월3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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