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건설공제조합이 21일 오후 3시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 '희망드림프로젝트'를 위한 기부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건설공제조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실시해 온 '희망드림프로젝트'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희망드림하우스'와 다문화가족 문화체험프로그램 '희망드림문화제' 2개 프로젝트로 이뤄져 있으며, 건설공제조합은 지난해 1억원에 이어 올해에도 동 프로젝트를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을 전달했다.
2011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43가구 73명, 다문화가족 문화체험 4회 등 총 318명을 지원한 '희망드림프로젝트'는 올해에도 더욱 많은 수혜자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하는 사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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