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에 마섬 호사인
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에 마섬 호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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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 마섬 호사인 전무

[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28일 항암제 사업부 신임 총괄에 마섬 호사인 전무를 임명했다.

마섬 호사인 전무는 지난 1월 15일 이스태블리쉬트 프로덕츠 사업부 총괄로 임명된 김선아 전무의 후임으로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를 이끌 예정이다.

마섬 호사인 전무는 수텐, 토리셀 등 한국화이자제약 항암제 사업부의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하는 사업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마섬 호사인 전무는 "최근 항암제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한국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과제를 수행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국내 암환자들의 치료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암 치료 분야의 새 전기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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