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효선기자] 팔도는 28일 2012 시즌 프로야구 타이틀 스폰서로 확정됐다.
타이틀 명칭, 앰블럼 등 세부사항은 다음달 12일 조인식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재문 팔도 대표이사는 "올해 팔도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기업인지도를 제고하고자 타이틀 스폰서에 도전하게 됐다"며 "올해 주력상품이 될 얼큰하고 매운 빨간국물 '남자라면'과 프로야구의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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