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가 4.11 총선 이후 부동산시장을 전망하는 자리를 갖는다.
닥터아파트는 오는 31일 '4.11 총선 이후 전망과 김포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1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3시20분까지 총 80분간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김포 풍무지구 한화유로메트로 견본주택에서 개최되며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닥터아파트 관계자는 "최근까지 부동산시장이 침체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총선 결과에 따라 시장 재편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세미나가 2012년 부동산 시장을 전망하고 수요자들의 투자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닥터아파트 홈페이지(www.drapt.com)와 전화(02-516-0410, 내선 351)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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