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개인신용평가전문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로(KCB)가 운영하는 신용조회·관리 사이트인 올크레딧(www.allcredit.co.kr)이 신용등급을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KCB e-Biz사업1부 김태준 부장은 "본인이 신용등급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다"면서 "일반 국민들도 신용등급 향상 1:1 코칭 서비스를 통해서 신용등급 향상 전략을 세워 실행하면 빠른 시일 내에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올크레딧에서는 개인별 맞춤 신용등급 향상 방법을 알려주는 '신용등급 시뮬레이터 서비스'와 '신용등급 향상 1:1 코칭 서비스'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신용등급 시뮬레이터 서비스는 현재 자신의 신용정보를 바탕으로 신용등급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대출, 연체, 신용카드 정보에 변동 내역을 입력해서 신용등급이 현재 등급에서 몇 등급으로 상승 또는 하락하는지를 예측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신용등급 향상 1:1 코칭 서비스는 본인의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상환이력, 현재부채, 신용형태, 거래기간 등)을 조목조목 제시해주며,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한 우선순위를 알려주고 상승 가능 일자를 예상하는 등 개인에게 가장 효과적인 신용등급 향상 가이드를 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신용등급 향상 1:1 코칭 서비스는 신용등급 상승 방법 및 이에 따른 신용등급 상승 일자를 알려줘 8월 이후 신규 카드 발급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KCB는 강조했다.
실제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25명으로 구성된 올크레딧 신용관리 체험단을 운영한 결과 이 중 50%가 신용등급이 한 등급씩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