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공제조합-NICE신용평가정보,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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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통신공제조합은 NICE신용평가정보와 조합원의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업무협력약정(MOU)을 지난 18일 정보통신공제조합 8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정보통신공제조합 문창수 이사장과 NICE신용평가정보 이장훈 대표(오른쪽)가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 정보통신공제조합은 조합원들을 위해 오는 5월1일부터 어음관리서비스와 기업정보서비스가 통합된 새로운 상품을 제공한다.

정보통신공제조합은 NICE신용평가정보와 조합원의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업무협력약정(MOU)을 지난 18일 정보통신공제조합 8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보통신공제조합 문창수 이사장은 "전통 있는 신용평가전문기관인 NICE신용평가정보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는 어음의 부도방지 및 거래처들의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조합원들은 안전한 거래처 관리를 통해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ICE신용평가정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평소 어음의 부도위험과 거래처의 신용정보를 파악하지 못해 위험에 노출돼 있던 7000여 조합사들이 협약을 통해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많은 조합사들을 통해 거대 영업망 및 정보를 가지게 된 NICE신용평가정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 협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고 어음관리 무료등록 등의 기본혜택이 제공된다. 정보통신공제조합 조합원이면 정보통신공제조합 홈페이지(http://www.icfc.or.kr)에서 누구나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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