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일동제약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중경국제전시센터에서 개최된 '중국서부국제투자 및 세계 수입상품 교역회'에 한국무역협회 지원으로 참가, 의약품 및 화장품을 홍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일동제약은 '아로나민씨플러스', '엣센비타', '케노펜쿨링' 등의 의약품과 순수비타민C 베이스 화장품인 비타테라 6종 세트를 홍보에 나섰다.
특히 '비타테라'의 경우, 현장판매를 제안받기도 했고, 판매대행을 요청한 다수의 업체와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이번 행사를 중국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활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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