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오피스텔' 견본주택, '북새통'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오피스텔' 견본주택,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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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이 지난 2일 개관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오피스텔' 견본주택에 개관 첫 주말동안 1만5000여명의 내방객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사진: 견본주택 내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지난 2일 개관한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오피스텔' 견본주택에 지난 주말동안 1만5000명의 내방객이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5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날인 지난 2일, 평일임에도 4000여명이 다녀갔으며 둘째 날에는 6000여명, 셋째 날에는 5000여명이 방문해 개관 첫 주말동안 약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견본주택을 다녀갔다.

변상덕 분양소장은 "오피스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 위주의 구성에 내부설계부터 외부 커뮤니티시설까지 기존 오피스텔의 시설에 비해 풍부한 주거편의성을 갖춰 경쟁력을 차별화했다"며 "무엇보다 GCF(녹색기후기금) 유치 호재와 인천 송도~청량리 구간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조기착공 구상 등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등 다양한 수요층이 몰렸다"라고 설명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190-2번지에 위치하는 '송도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35층, 2개동, 전용 24~84㎡ 총 606실 규모로, 전용 49㎡ 이하가 596실을 차지하는 등 거의 대부분이 1~2인 가구에 적합한 소형 평형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630만원 선(부가세포함)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청약은 이달 5~6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되며 개인당 각 군별 2건, 총 6건의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7일 계약은 8~9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8-19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3년 10월 예정이다. (1544-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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