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해운대 아이파크' 내 가을 문화제 개최
현대산업개발, '해운대 아이파크' 내 가을 문화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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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일 '해운대 아이파크' 단지 내 '센트럴 플라자'에서 개최된 가을 문화제 현장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지난 5일 '해운대 아이파크' 단지 내 '센트럴 플라자'에서 가을 문화제를 개최했다.

6일 현대산업개발은 '해운대 아이파크' 준공 1주년 및 한국건축문화대상 대통령상 수상을 기념해 '해운대 아이파크 가을 문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단지 입주민과 더불어 인근 단지 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김원효의 사회로 진행됐다. 가수 김혜정, 하모니카 아티스트 김주옥, 일렉 바이올리니스트 세미, 프로댄스팀 메리트 무용단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10월 입주를 시작한 '해운대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72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전용 118~423㎡ 규모 3개동 1631가구와 첨단 IT오피스, 명품쇼핑시설 등 총 5개 동으로 구성됐다.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가 마스터 디자인을 맡아 해운대 파도와 부산의 상징인 동백꽃, 돛과 처마 곡선을 형상화했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해운대 아이파크'는 현대산업개발의 개발 노하우가 총동원된 명품 해양 레저단지"라며 "입주민과 함께 준공 1주년을 기념하고 단지를 더욱 아름답고 살기 좋은 주거공간으로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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