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도넛, '빼빼스틱' 한정 판매
미스터도넛, '빼빼스틱'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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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미스터도넛은 올해 빼빼로데이를 맞아 수제 빼빼로 '빼빼스틱'을 오는 1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7일 미스터도넛은 도넛 마스터가 직접 구워 만든 쿠키에 초콜릿 토핑을 입힌 굵직한 수제 빼빼로 '빼빼스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빼빼스틱은 2입과 4입 2종이며 가격은 각각 3500원, 7000원이다.

빼빼스틱은 직접 구운 쿠키에 초콜릿, 딸기, 커피 토핑을 듬뿍 입힌 고급 쿠키다.

이번에 한정 판매하는 빼빼스틱은 지난 해 큰 인기를 끌었던 수제 빼빼로 '러브스틱'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미스터도넛은 지난 해 처음 출시됐던 러브스틱이 특색 있는 수제 빼빼로로 품질과 양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팔려나갈 정도로 큰 인기를 끌자 올해 빼빼스틱을 출시했다.

한편 빼빼스틱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11일까지 빼빼스틱 구매 후 영수증에 적힌 11자리 행운번호를 미스터도넛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250명에게 영화 예매권(자칼이온다, 1인 2매)을 제공한다.

이재중 미스터도넛 MD는 "기존의 얇은 빼빼로와는 다른 굵직한 쿠키의 맛과 진한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이라며 "올해에도 특별한 빼빼로를 찾는 고객님들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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