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수협은행은 지난 10일 비영리단체 '아름다운가게' 안국점, 봉은사점, 광화문책방에서 임직원 기증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임직원 기증 물품을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하는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난 2006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1300여명이 물품 2만1800여점을 기증했으며,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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