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철기자] SK텔레콤이 'LTE 무한능력 눝'의 새로운 광고 시리즈인 '데이터 활용능력'편을 11일부터 시작 한다고 밝혔다.
이번 편은 LTE 데이터를 많이 사용하는 1324세대를 대상으로 슈퍼주니어 규현, 소녀시대 윤아, 샤이니 민호, f(x) 설리 등이 광고모델로 나섰다.
이들은 광고 안에서 각각의 모델들이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데이터 활용능력을 자신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다소 코믹한 모습과 평소에 보이지 않았던 엉뚱 발랄한 매력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온라인과 SNS상에서 먼저 광고를 내보내고 차후에 TV및 극장을 통해 광고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여러 명의 모델을 기용해 특성을 살린 여러 편의 광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다음달 5일까지 '눝'공식 공식 사이트에서 '내가 원하는 눝팸은 누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각 멤버의 광고 촬영 영상을 본 후 좋아하는 맴버를 선택하는 이벤트로, 투표를 하고 SNS의 댓글로 이벤트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모델의 CF촬영 의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내달 16일 '눝' 공식 사이트 및 온라인 T World를 통해 발표된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