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렉서스는 이달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상으로 새로운 프로모션을 추가했다고 7일 밝혔다.
렉서스는 이달 뉴 제너레이션 GS450h과 뉴 제너레이션 ES300h, 플래그쉽 LS 600hL 구매 고객에게 '점검 및 일반 소모성 부품 2년 4만km 무상 서비스 혜택' 중 엔진오일 교환을 10년 20만km로 연장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렉서스 컴팩트 하이브리드 CT200h의 최초 구매 고객에게는 타이어를 포함한 4년간의 차량유지비를 지원하는 익스클루시브 메인터넌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렉서스 SUV 올 뉴 RX450h를 구매하면 등록제반비용을 최대 500만원 부담해주는 혜택도 한달간 연장한다.
무상 서비스(프리 메인터넌스 서비스, 2년 4만km)기간이 종료된 렉서스 고객을 대상으로는 오는 25일까지 '2013 렉서스 스프링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는 배터리 상태, 타이어 상태 및 공기압, 와이퍼 작동 상태, 에어컨 필터 등을 포함한 12가지 항목의 무상점검과 함께 브레이크 패드, 에어컨 필터, 와이퍼 러버 교환시 20%의 부품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렉서스 하이브리드 전 라인업에 대한 다양한 판매조건과 서비스 캠페인을 결합한 복합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에 대한 최고의 배려를 선사하겠다"며 "뉴 제너레이션 ES300h 프리미엄과 퍼포먼스 머신 뉴 제너레이션 450h 등 고객들이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진수를 보다 상세히 경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