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장중 140만원 붕괴
삼성전자, 장중 140만원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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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삼성전자가 넉 달여만에 140만원을 하회했다.

11일 오전 9시5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만6000원(1.82%) 하락한 13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140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월29일 이후 4개월여 만이다.

매도 물량은 CLSA,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DSK, JP모건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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